[독후감] 뇌를 읽고 나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개미"로만 알고 있어서 이런 류 소설을 썼을 줄은 몰랐고,
다소 딱딱한 내용을 썼던 작가의 소설이 과연 재미있을까 망설이다가 읽게되었다.
그리고 친구들이 재미있다고들 하고 책을 워낙 안 읽어서 어떤 책이든 읽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고르게된 책이 뇌이다. 제목에서 풍기는 신비한 분위기에 이끌렸다.
뇌는 구성이 여느 소설과는 다른 것 같다.
현재, 과거, 현재, 과거... 하는 식으로 서술이 되어있었다.
이 소설은 사무엘 핀처라는 정신과 의사와 딥블루 4라는 컴퓨터와의 체스경기로 시작된다. 역시나 예상대로 핀처 박사가 승리를 거두고 승리한 그 날 밤 그는 뜻밖에 복상사로 세상을 뜬다.
장 루이 마르텡이 사고를 당해 리스환자가 되고 사뮈엘 핀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을 접하기 위해 컴퓨터와 뇌를 연결한다. 그리고나서 인터넷을 뒤지다 '최후 비밀'이라는 뇌 가운데 쾌락의 중추가 되는 한 부분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곳을 자극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머리를 열고 그 부위를 자극한다. 자극을 하자 핀처는 그 쾌락을 받고 끊기자 이성을 잃고 그것을 느끼고자 하고 그것을 느끼기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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