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학] 황혼이혼 반대
2. 황혼이혼의 원인 분석
1) 김창자, 이시형 할머니
2) 개인의 인간다운 삶 회복
3) 황혼이혼의 maker는 누구인가?
우리사회를 벌집 쑤신 듯 뒤집어 놓으며 황혼이혼의 시시비비와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킨 이시형․김창자 두 할머니의 사건을 계기로 최근 급격히 두드러지고 있는 사회현상 중의 하나인 60대 이상 노년 이혼의 심각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이혼을 상담해 온 건수는 총 149건이며, 노년 이혼상담의 경우 80%이상 여성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뒤늦은 나이에 서리 내린 머리로 상담소 문을 두드린 이유를 보면 대부분이 경제갈등과 남편의 지속적인 폭언, 폭행, 외도 때문이라고 한다. 법원행정처에서 간행하는 사법연감을 봐도 황혼이혼의 심각성은 두드러진다. 97년 협의이혼과 재판이혼을 포함해 60세 이상 노년기 사람들이 이혼한 것은 총 265쌍에 달했다. 특히 91년 85쌍으로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다 다시 94년 191쌍, 95년 208쌍, 96년 238쌍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 가정법원 집계에 의하면 협의이혼 외에 재판을 통해 이혼한 사람이 97년 한해 7쌍에 불과하던 것이 98년에는 7~8일 불과 2달 사이 11쌍의 부부가 재판을 통해 갈라섰다. 97년에 비해 지난해 황혼 이혼이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이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2. 황혼이혼의 원인 분석
1) 김창자, 이시형 할머니
75세의 나이, 결혼생활 52년 만에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김창자 할머니와 71세의 나이, 결혼생활 40년 만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이시형 할머니의 유명한 사례를 살펴보자. 이들의 사건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여성학적, 사회적인 문제로 확대되었다. 이들의 재판에서의 판결에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이들의 남편은 공통적으로 신혼 초부터 무조건적인 순종을 강요했으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억압하고, 외도까지도 일삼았다고 한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