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체언과 복수
Ⅲ. 조사
기능 및 형식상의 특수성
체언의 준굴절성
조사통합의 불완전성
Ⅳ. 결론
■체언 체언은 명사검증의 틀 ‘무엇이’의 자리에 나타나서 각 문장의 주어가 된다.
■복수 체언이 지시하는 대상이 수효가 하나일 때 이를 단수(單數)라 하고 둘 이상일 때 복수(複數)라고 한다.
-복수 표시의 접미사에는 ‘-들, -희, -네’ 가 있다.
-국어의 복수는 명사와 대명사에만 표시될 뿐 수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아래 예문의 (다)와 (다)′에서 알 수 있듯이 수사 그리고 수사와 통사적 기능이 비슷한 단위성 의존명사는 ‘-들’이 붙을 수 없다.
2.
(가)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나) 너희들은 어디로 가겠느냐?
(다) *학생 셋들을 만났다.
(다)′ *학생 세 명들을 만났다.
-명사는 특정한 상황에서 가산성을 띤 대상을 지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접미사 ‘-들’이 붙을 수 있다.
-아래 예문에서 (가)의 경우 특정한 시간과 장소를 전제하므로 ‘-들’이 붙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경우 특정한 상황이 전제되어있지 않으므로 ‘-들’의 사용이 불가하다. (다)가 성립되지 않는 것은 ‘물’이 개체로 나누어 셀 수 없는 질량성 명사이기 때문이다.
-‘-들’은 무정명사보다 유정명사에 더 흔히 사용된다.
3.
(가) 사람들이 운동장에 많이 모였다.
(나) *사람들은 만물의 영장이다.
(다) *물들이 많이 흐른다.
-대명사의 복수표시는 명사보다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 사용이 규칙적이다.
-‘우리’는 단수 제 1인칭과는 형태가 다른데 이는 보충법적 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제1인칭 낮춤말 ‘저희’와 제 2인칭 ‘너희’는 ‘저, 너’에 접미사 ‘-희’가 붙었다. 이는 복수성을 의미하는 접사라 할 것이다.
-보충법과 접미법으로 형성된 복수대명사에 다시 ‘-들’이 붙을 수 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