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공산당 선언』을 읽고..
공산당선언에서 맑스는 모든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는 유물론적 역사관을 기초로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과 이의 결과로 성립될 공산주의 사회의 필연성을 역설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라는 그 유명한 첫 문장은 공산당 선언을 관통하는 주제일 것이다. 물론 ‘계급투쟁’만으로 역사의 발전과정을 바라보는 것이 다소 편협한 시각으로 비추어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발전의 요소를 도외시 한 것은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맑스는 그러한 비판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발전의 요소’들 속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투쟁’이라는 속성에 주목하여 이 사회를 바라본 것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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