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표준 발음과 실제 발음 실태
2.1. 해당 표준발음법 규정과 그 예시
2.2. 서울․경기 지역의 실태
2.3. 경상도 지역 실태
3. 일본어 화자의 발음 학습
4. 결론
2.1. 해당 표준발음법 규정과 그 예시 배주채(2003), 국립국어원 자료마당 어문규범 참조.
ㅈ, ㅊ, ㅋ, ㅌ, ㅍ은 7종성법 규정에 따라 그 대표음은 ㅋ→ㄱ, ㅈ, ㅊ, ㅌ→ㄷ, ㅍ→ㅂ으로 발음된다. 그러나 후행음과 관련하여 'ㅌ'은 'ㅣ'앞에서 구개음화에 의해 'ㅊ'으로 바뀌고 다른 모음 앞에서는 'ㅌ'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표준발음이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어문규정과 실제 표준발음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을 살펴보기로 한다.
• 제 9항 :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 제 13항 :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 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예) 깎아[까까] 옷이[오시] 있어[이써] 낮이[나지] 꽂아[꼬자]
꽃을[꼬츨] 쫓아[쪼차] 밭에[바테] 앞으로[아프로] 덮이다[더피다]
부엌이[부어키] 낯을[나츨] 밭의[바틔] 무릎에[무르페] 꺾어[꺼꺼]
쫓을[쪼츨] 같은[가튼] 짚으면[지프면] 섞여[서껴] 높여[노펴]
• 제 15항 :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 제 16항 : 한글 자모의 이름은 그 받침소리를 연음하되,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의 경우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디귿이[디그시] 디귿을[디그슬] 디귿에[디그세]
지읒이[지으시] 지읒을[지으슬] 지읒에[지으세]
치읓이[치으시] 치읓을[치으슬] 치읓에[치으세]
키읔이[키으기] 키읔을[키으글] 키읔에[키으게]
티읕이[티으시] 티읕을[티으슬] 티읕에[티으세]
피읖이[피으비] 피읖을[피으블] 피읖에[피으베]
히읗이[히으시] 히읗을[히으슬] 히읗에[히으세]
강희숙(1992), “국어 마찰음화에 대한 연구”, 『인문과학연구』 14, 조선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37쪽-50쪽.
국립국어원(2004), 『표준발음 실태조사 3』, 국립국어원.
배주채(2003), 『한국어의 발음』, 삼경문화사
오재혁․신지영(2007), “체언 말 자음의 교체 현상과 동음 충돌”, 『한국어학』34, 한국어학회,
209쪽-230쪽.
이호영․김희영(2001), “부산 방언에서의 받침규칙의 실현 양상”, 『언어치료연구』제10권 제1호,
53쪽-77쪽.
홍미주(2003), “체언 어간말 (ㅊ) (ㅌ)의 실현에 대한 사회언어학적 분석”, 『사회언어학』, 한국사 회언어학회, 215쪽-240쪽.
국립국어원 홈페이지 자료마당-어문 규정- 표준어 규정-제2부 표준 발음법-제4장 받침의 발음 http://www.korean.go.kr/08_new/data/rule02_0204.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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