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다윈의 식탁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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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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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강간도 적응인가?

진화는 1백미터 경주인가, 넓이뛰기인가?

종교는 정신 바이러스다.

나가며
본문내용
강간도 적응인가?

제목을 보자말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강간이 적응이라구? 적응이라는 것이(책에서도 나오지만) ‘환경에 맞게 변화는 것’ 이라면 지금 감옥에 갇혀 있는 강간범들은 모두 오랜 진화의 결과물들이 아닌가? 쉽게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라 꼼꼼히 읽어보았다. 하지만 이게 웬걸 부족한 페이지 덕분인지 다른 장에 비해서 논의가 덜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강간을 적응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의 근거는 너무 미약했다. 코스미디스 같은 학자도 ‘강간은 적응입니다, 책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와 같은 식의 어이없는 주장을 펼쳤고 핑커 같은 학자도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이런 대담한 주장을 할려면 나름대로 근거가 있을텐데 이렇게 근거가 미약한 이유가 궁금했다. 추측하건데 이유는 2가지 밖에 없을 것 같다. 첫째는 ‘강간이 적응이다’ 라는 주장이 정말 말이 안되는 것이거나 둘째는 글쓴이가 이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책의 도입부에 이렇게 자극적인 주제를 배치했다면 조금 더 다양한 논의를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었다.

진화는 1백미터 경주인가, 넓이뛰기인가?

이 파트를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점은 점진적 진화를 주장했던 다윈조차 화석의 불연속적 모습에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궁여지책의 대답을 했다는 점이다. 이런 다윈의 약점을 굴드는 ‘단속 평형설’을 주장하며 지적했지만 도킨스 쪽이 주장하는 등속설을 이기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책을 읽다보면 결국 도킨스 쪽의 등속설은 단속 평형설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