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속의 여성들
ⅰ) 등장
ⅱ) 외양
ⅲ) 대화
ⅳ) 등장인물들의 태도
ⅴ) 퇴장
Ⅲ. 나가며
- 본 조사는 임석채 채록본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등장인물의 수는 37명이다.
이를 성별을 기준으로 하여 분류해 보면 남성은 27배역, 여성은 10배역이다.
등장하는 여성들: 상좌 4명, 사당, 소무 2명,
미얄, 용산 삼개 덜머리집(이하 덜머리집), 무당
(* 단 무당은 대상 채록본 속에서 보이지 않으므로 이번 발표에서 제외한다.)
ⅰ) 등장
- 속의 여성 인물들의 등장을 살펴보면, 여성등장인물들을 두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수동적으로 등장하는 여성들이다. 제1장 사상좌 춤에는 상좌 4명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들은 스스로 등장하지 못하고 먹중들에게 ‘업혀서’등장한다. 제 3장 사당춤에서는 사당이 등장하는데, 이 사당 또한 여섯 명의 거사에 의해 ‘가마에 태워져’ 등장한다. 노장춤의 소무 2명 또한 마찬가지이다. 제 7장의 덜머리집 역시 걸어서 들어오기는 하지만, 영감에 이끌려 들어온다.
[상좌의 등장]
登場의 節次는 다음과 같다. 卽, 먹중 하나가 上佐 하나를 업고 달음질로 入場하여 가지고 打令曲에 맞추며 場內를 한 바퀴 돌고 나서 上佐를 적당한 곳에 내려놓고 退場한다. 그런 뒤 다른 먹중이 다른 上佐를 업고 달음질하여 入場하여 場內를 춤추며 돌다가 첫번 上佐 섰는 옆에다 내려놓고 退場한다. 第三․第四의 上佐도 이와 같은 方式으로 등장.
조동일「탈춤의 역사와 원리」(홍성사, 1979)
임재해「남북한 꼭두각시놀음의 전승양상과 해석의 비교연구」제3집
(한국구비문학회, 1996)
김일출「조선민속탈놀이연구」(과학원출판사, 1958)
박전열 「중요무형문화재 제 17호 봉산탈춤」(문화재청,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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