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 1. 일본에 대한 한국의 잘못된 견해
- 2. 한국에 대한 일본의 잘못된 견해
결론 -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해 필요한 우리의 자세
[1] 일본을 잘 알고 있다는 믿음
한국인은 보통 일본에 관한 인상론적인 책을 좀 읽고 단편적인 기억일지라도 자신만만하게 단정적으로 말한다. 일본인은 특정 시대나 분야의 책을 읽더라도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견해가 있다, 나는 외국인이니까 잘 알지 못하겠지’ 라며 그다지 이야기 하지 않는다. 한국인들은 ‘일본에서는 식민지 지배를 가르치지 않는다.’ ‘위안부도 가르치지 않는다.’ ‘일본은 분명 사죄를 하고 있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아직도 일본의 한국에 대한 이해는 불충분하다. 더욱더 이웃나라인 한국에 대해 알아야 된다. 하지만, 일본인은 일반적으로 ‘내가 반드시 한국을 철저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한국인은 모름에도 불구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다.
[2] ‘사악한 일본’ 이미지의 50년 동결의 함정
한국에서는 어느 세대나 애국정신, 민족주의, 권력정치적 발상이 일본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그러나 ‘일본은 더더욱 민족주의적이고, 권력정치적 발상이 존재한다.’ 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철저한 평화주의, 평화병이라고 불릴 정도의 일본의 전전 이미지가 50년 이상 고정된 채로 전해져 왔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은 가치관의 다양화, 정치적 무관심이 매우 팽배한 나라이지만 일본인에게 있어 한국은 세계 여러 나라 중 지극히 일부분임을 잊고, ‘한국에 관해 특히 무지하다. 왜곡된 교육 탓이다.’ 라고 생각해버린다. 미찌가미 히사시. 한국을 모르는 한국인 일본을 모르는 일본인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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