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중국견문록을 읽고
그녀의 중국에서의 봄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2000년 3월에 낯선 땅에 선, 바람의 딸 한비야. 그녀는 단지 중국어가 배우고 싶단 이유로 중국 땅에 나선 것이다. 중국에 오기 전에 벌써 하숙집을 알아두고 그것만 믿고 온 그녀에게 중국인 하숙집 주인은 미안한 기색도 없이 방이 다 찼다는 것이다. 어쩌나 하고 있는 가운데 숲길이 보였고 그 숲길을 걸으면서 길 끝에 숙소를 보게 되었고 1년 동안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하였다. 묵을 곳은 잘 해결되었는데 학교 등록에 문제가 또 생겨버린 것이다. 최종등록보다 2주일이나 늦게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다니기로 하였다.
묵을 곳과 공부할 곳이 정해지자 그녀는 1년 계획을 세운다. 그녀의 공부 목표는 중급 이상의 회화 실력과 중국 신문 밑 방송 60%이상 이해하기이다. 중국에 간지 첫 주일만에 2년 전 가정교사였던 왕샹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왕샹은 산둥성에서 빈농의 여섯째로 태어났다. 그런 시골에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베이징으로 왔다. 한비야는 왕샹과 함께 공부를 하면 살아있는 중국을 볼수있어서 더욱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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