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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문교육론] 이태준의 문장강화 서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이태준과 당시의 시대상황에 대해
2. 책이 쓰여진 시기 및 저자와 관련한 문제점들에 관해
3. 이 책은 어떠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가
4. 저자가 말하는 좋은 문장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5. 현대 작문 교육에의 어떠한 시사점을 던져주는가
6. 정리하며
본문내용
일제에 의한 식민지 생활이라는 제약 하에서도 당시 지식인들의 조국 근대화에 대한 열망과 동시에 이를 위해서 전근대에 대한 부정이라든가, 전근대를 뛰어넘으려는 노력들은 존재했을 것이다. 당연히 문학을 하는 작가들에게서도 이러한 점이 나타났을 것이고, 실천적 경향을 지닌 카프 계열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이태준과 같은 작가들에게서도 그러한 모습들이 나타났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문장강화』의 내용 중에서도 전통적인 문학 작품이나 문장들에 대해 부분적이지만 폄훼하는 시각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와는 반대로 근대화된 서구에서 수입된 어휘나 그네들의 문화에 대한 과장된 호감과 감탄 등은 은근하게 드러나서 책을 읽는 도중 다소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제1강 문장작법의 새 의의」에서는 ‘과거 우리 문학에 좋은 작품이 없었던 것은 먼저 좋은 문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춘향전』같은 것도 그 문장마저 전고, 과장, 대구 등에 얽매지 않았어보라’ 면서 전통 문학에 담겨있던 역동성이라든가 민중성 등에 대한 저자의 인식 부족이 나타난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자의 실제 소설 작품들에서는 현실에 도태된 것이라든지 반근대주의가 나타난 것이 아니냐 하는 등의 비평을 들을 정도로 상고주의적 경향이 나타나는 작품들이 존재하기도 하면서도 말이다. 「제2강 문장과 언어의 제문제」에서는 ‘문장에서도 신어가 많이 나오면 같은 이치로 모던해 보이고 스마트해 보인다’ 는 내용이 있는데, 뒤쪽에서 ‘신어와 외래어가 자연스럽게 나와질, 또는 신어와 외래어가 아니고는 표현할 수 없는 내용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애써 덧붙이긴 하지만 신식화된 서구 문명에 대한 저자의 편애하는 태도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불만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점들은 이는 당시의 시대상과 관련하여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문제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