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상실의 시대를 읽고
현대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이 잭은 반드시 한 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처럼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걸 잃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 같다.
책의 줄거리를 보면, 나오코는 '나'(와타나베 토오루)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이며, 자실해 버린 기즈키의 연인이었다. 나오코의 스무살 생일에 '나'와 나오코는 한몸으로 맺어지지만, 그 직후에 나오코는 모습을 감춘다. 훗날 나오코에게서 온 편지를 통하여 나오코가 교토에 있는 정신 요양 시설에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얼마쯤 지난 뒤에 '나'는 같은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단발머리의 활발한 여자아이와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미도리. 이래서 '나'와 나오코, '나'와 미도리라고 하는 두 개의 밸런스 관계가 진행되어 간다.
정신이 병들어 조용히 사는 나오코와 그 반대에 상태에 있는 활력있고 건전한 미도리. 조용하고 상냥하며 차분한 애정과 활달하게 호흡하며 고동치고 있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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