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자연적 특성의 이해가 토지 투자에 대한 긍정적 영향>
토지는 인간의 생활생산활동의 불가결한 기초를 이루고, 다른 재화와는 다른 다양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토지의 특성은 자연적 특성과 인문적 특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들 특성으로 말미암아 토지는 복잡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이의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정책수단이 요청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지라 하면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대지(大地)와 이를 실제 이용할 목적으로 다듬어 놓은 택지, 농지 등을 포함한다.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토지는 공기나 물과 같이 천부(天賦)의 것으로서 인간의 노동에 의한 생산물이 아니다. 토지는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없는 유한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토지는 보통의 재화나 상품과는 본질적으로 달라 이를 사유화하거나 상품으로서 이윤의 대상으로 할 성질의 것은 아니다
토지의 자연적 특성은 비 노동생산성, 유한성, 고정성, 영속성으로 요약된다.
첫째, 토지의 비 노동생산성이다. 토지 그 자체는 인간의 노동생산물이 아니라, 인간에게 있어서 자연적 소여(所與)이다. 토지는 인간이 현실로 이용(자본과 노동을 투하하는)함으로써 비로소 인간에게 가치있는 것이지만, 이용상의 필요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또한 이용에 의해 소멸하는 것도 아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토지는 다른 재화와는 구별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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