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송산문선’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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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송산문선’을 읽고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학교를 오고 나서 4번째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이제는 적응 할만도 했으나 교양세미나 시간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은 여전히 나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번에는 ‘당송산문선’ 제목부터 너무 어려웠다. ‘당송산문선‘은 당송 시대의 각종의 산문들을 모아놓은 책이었다. 이 책에는 18개의 산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처음에는 많은 한문들로 인해서 부담을 느꼈지만 책을 보니 한문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되어 있어서 읽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또한 책의 내용이 굉장히 길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책을 펴서 보니 글의 내용이 짧게 되어 있어서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8개의 산문들 중에서도 나는 적벽부, 취옹전기, 땅꾼에 대하여, 월주 주지사 조공의 재해 구제기 등이 기억에 남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국어시간에도 배운 적이 있는 적벽부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솔직히 적벽부를 배울 당시에는 바로 감동이 오지는 않았다. 아마도 이 글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였던 것 같다.
하지만 적벽부를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았을 때는 그 느낌이 달라졌다.
소식(蘇軾)은 "청풍명월은 임자가 따로 없고 이를 취하는 사람이 바로 임자"라고 하면서 “그것을 취하여도 금하는 이 없고 그것을 사용하여도 다함이 없으니, 이것은 조물주의 다함이 없는 보물창고요, 나와 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라오.” 라고 하였다.
나는 느꼈다. 아! 평생을 써도 남아도는 귀한 보물! 맑은 바람, 밝은 달, 아름다운 소리, 아름다운 경치가 우리에게 있구나...
그런데 이와 같은 보물을 마음만 먹으면 가질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적벽부를 다시 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