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적 사실주의 -달콤쌉사름한 초콜릿
2. 마술적 사실주의가 나타난 회화작품
3. 마술적 사실주의가 나타난 문학작품
4. 발제
아기의 죽음이 준 충격으로 티타는 거의 실성한 상태가 되어, 집안의 주치의인 존 브라운 박사의 병원으로 옮겨지고, 브라운 박사는 티타를 사랑으로 치유시킨다.
“사람은 모두 성냥을 한상자씩 가지고 태어나고, 그 성냥에 불을 당기기 위해서는 산소와 초가 필요합니다. 산소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숨결에서 얻어지며, 초는 그 성냥을 켤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악은 속삭임, 포옹, 소리 같은 것들이죠. 사람들은 모두 살아가기 위해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고, 그 연소작용이야말로 우리 영혼을 살찌우는 것... 자신의 불씨를 지펴 줄 뭔가를 제때 찾지 못하면 성냥갑이 축축해져서 한 개비의 불도 지필 수 없게 되요.”
브라운 박사는 그녀를 사랑으로 축축해진 성냥갑을 말려주어 병을 완치시키지만 그녀의 사랑을 얻지 못한다. 그토록 티타를 괴롭히던 엘레나는 침입한 반란군에 의해 죽음을 당하지만 망령이 되어서도 티타와 페드로의 만남을 감시하고 괴롭힌다. 언니 로사우라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의 자리에 앉게 되고 다시 딸을 낳지만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게 된다. 로사우라는 하나밖에 없는 딸을 티타처럼 자신을 돌보아야 하는 전통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고, 티타는 도카딸 에스페란자가 지기 처럼 희생되지 않도록 결혼 시킬 것을 결심한다. 그딸이 자라서 브라운 박사의 아들과 결혼하게 되는데 로사우라는 그 전에 소화불량으로 죽고, 결혼식이 끝나고 하객들도 다 돌아간 뒤 티타와 페드로만 남는다. 22년의 세월이 흐른 다음 비로소 둘 만의 시간이 된 것이다. 그러나 페드로는 절정의 순간 심장마비로 죽는다.
‘사랑은 누구나 몸 속에 성냥갑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브라운 박사의 말을 생각하며 티타는 성냥하나하나 씹어 삼키기 시작하고, 두 사람의 몸은 불길에 휩싸인다.
= 줄거리가 길지만, 영화 한편을 보는 셈치고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링크시킨 블로그의 영상과 매치시켜 보시면서 읽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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