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周襄王之元年,晉獻公之二十六年也。
이 때는 주양왕 원년이며 진헌공 26년이었다.
是秋九月,獻公奔赴葵邱之會不果,於中途得疾,至國還宮。
이해 가을 9월에 진헌공은 규구의 모임에 이르고 결과가 없고 중도에 질병을 얻어서 나라에 이르러 궁궐에 돌아왔다.
驪姬坐於足,泣曰:
여희가 발에 앉아서 울면서 말했다.
「君遭骨肉之釁,盡逐公族,而立妾之子。一旦設有不諱,我婦人也,奚齊年又幼,倘群公子挾外援以求入,妾母子所靠何人?」
군주께서 골육의 틈을 만나서 모두 공족을 축출하며 저의 자식을 세웠습니다. 하루 아침에 꺼리지 않음을 있으며 저는 부인이며 해제의 나이가 또한 어리니 혹시 여러공자가 외부의 구원을 끼고 구하러 들어오면 제 모자는 어떤 사람에 의지합니까?
獻公曰:「夫人勿憂!太傅荀息,忠臣也,忠不二心,孤當以幼君託之。」
진헌공이 말하길 그대는 근심하지 말라! 대부 순식은 충신이며 충신은 두 마음이 없으니 내가 응당 어린 군주를 의탁할 것이다.
於是召荀息至於榻前,問曰:
이에 순식을 침상앞에 이르게 하여 물었다.
「寡人聞『士之立身,忠信爲本。』何以謂之忠信?」
내가 듣기로 선비가 몸을 세움은 충과 신을 근본으로 한다고 하니 무엇을 충신이라고 말하오?
荀息對曰:「盡心事主曰忠,死不食言曰信。」
순식이 대답하길 마음을 다해 군주를 섬김이 충이며 죽어서 말을 먹지 않음이 신입니다.
獻公曰:「寡人欲以弱孤累大夫,大夫其許我乎?」
진헌공이 말하길 과인은 어린 세자를 대부에 부탁하니 대부는 나의 뜻을 허락하겠소?
荀息稽首對曰:「敢不竭死力!」
순식이 머리를 조아리고 대답하길 감히 사력을 다하지 않겠습니까?
獻公不覺墮淚,驪姬哭聲聞幕外。
진헌공이 눈물을 떨굼을 깨닫지 못하니 여희도 장막밖에서 곡소리를 들었다.
數日,獻公薨。
수일만에 진헌공이 죽었다.
驪姬抱奚齊以授荀息,時年纔十一歲。
여희는 해제를 안고 순식에게 주니 이 때가 겨우 11세였다.
荀息遵遺命,奉奚齊主喪,百官俱就位哭泣。
순식이 유명을 받들어서 해제를 상례를 주관하게 받드니 백관이 모두 자기 지위에 가서 곡하고 울었다.
驪姬亦以遺命,拜荀息爲上卿,梁五東關五加左右司馬,歛兵巡行國中,以備非常。
여희는 또한 명령을 내려서 순식을 상경으로 삼고, 양오와 동관오를 자우의 사마를 더하며 병사를 거두고 나라에 순행하게 하며 비상을 대비하였다.
國中大小事體,俱關白荀息而後行。
나라의 대소사는 모두 관백 순식이 주관한 뒤에 행하였다.
以明年爲新君元年,告訃諸侯。
다음해에 새로운 군주 원년에 제후에게 부고하였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