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내치즈를옮겼을까를읽고...
그 이야기에는 치즈를 찾아다니는 스니퍼,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 두 마리와 햄과 허라는 꼬마 인간이 등장인물이다. 여기서 생쥐인 스니퍼와 스커리는 두뇌는 단순하지만, 그들의 직관력은 매우 훌륭하고, 햄과 허는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을 갖춘 꼬마인간이다.
미로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어딘가의 창고 속에 엄청나게 쌓여 있는 치즈인 것이다. 이야기는 결국, 많은 행복을 보장할 것 같았던 창고속의 치즈가 어느 날 사라지면서 이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주인공인 이들 넷은 미로에서 맛있는 치즈를 찾아다니다, 어느 창고에서 엄청나게 많은 치즈를 발견하곤 매일 행복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창고 속에 있어야 할 치즈가 갑자기 사라진다. 그러나 생쥐인 스니퍼와 스커리는 매일매일 치즈의 변화를 파악해 가면서 치즈를 먹었고, 햄과 허는 그동안 치즈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에 치즈를 먹을 자격이 있다고 하며 자만에 빠지고 더 나아가서는 오만으로 변해 자신들의 기분에 취해 치즈의 변화에 대한 느낌을 전혀 눈치 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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