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전봉관의 `럭키경성`을 읽고
저자는 현재 우리사회에서 문학을 작품성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인문학의 성장을 막는 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우리 근대문화의 뿌리를 보고자 경성이란 이름을 사용한 5부작 책 지필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정지용 시인의 향촌이란 시를 예로 들어 농촌에서 평생을 사는 사람은 자연을 모르고 근대화 도시화가 되고 나서 지금까지 몰랐던 자연을 발견하게 되고, 나아가 도시 그 자체를 성찰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식민기 시기의 조선이 다이나믹 했다고 이야기 한다. 투기가 성행했고 그것은 주권을 상실한 사람들의 자기 보호 본능과 맞물려 더욱 가속화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사람이 진정으로 갈망하는 것을 돈, 사랑, 권력, 명예, 생존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른 것들 예를 들면 민족 해방, 조국 통일, 세계 평화 와 같은 것들도 근본적으로는 위의 5가지에 해당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위의 5가지중에 한가지 욕망이 절대적으로 우위에 설때가 있는데 지금은 그것이 돈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모두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부자를 부정하고 미워하는 기현상이 있다면서 부자가 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자가 변해야 한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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