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훌륭한교사가되는길`을 읽고
물론 이 책은, 나의 예상대로, 훌륭한 교사가 되기 위한 갖가지 방법들과 바람직한 길을 제시해 두었고 다양한 상황과 관점에 비추어 이를 세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다지 낙관적이지는 않은 현 상황의 모습과 그 심각성에 새삼 놀라게 되면서 다분히 이상적인 측면만 고려하여 제시해 둔 것만 같은 방법들이 과연 현실에 부합되는 것들인가 라는 의문만 증폭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TV와 같은 대중 매체에서도 예전부터 다루었듯이 교권이 추락한지는 이미 오래고 교실 붕괴 현상은 비단 요즈음만의 일은 아닌 것이 현실인 것이다.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존경의 대상이었고 이들의 모범이 되어왔던 스승의 모습은 오직 과거에만 존재했을 뿐, 현대 사회에 이르러 그러한 모습은 쉽사리 찾아 볼 수 없다. 게다가 이를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대응이나 해결책도 없이, 방관적 자세로 단지 그 순간 순간에만 요구되는 대처에만 급급한 나머지 변한 것은 없고, 오히려 갈수록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의 심각성만 커지게 방치해 둔 것이다.
요즈음의 청소년들은 자기 감정을 무엇보다 중요시하기 때문에 감성세대라고 불린다고 한다. 즉, 자신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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