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태국의 부동산 붐을 보여주는 예
3.1997년 태국 바트화의 폭락을 이끈 주요인들은 무엇인가?
4. PPP(구매력평가)이론이 갑작스런 태국 바트화의 폭락을 설명할 수 있는가?
5.투기가들이 태국 바트화의 폭락에 어떤 역할을 하였나? 그들이 이 폭락을 유발하였 나?
6. 태국정부가 1997년 국가를 강타한 재정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밟을 수 있었을까?
7. 태국 바트화의 붕괴는 태국에서의 사업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 특히, 해외로부터 투입물(원료, 중간재)을 구매하거나 완제품을 수출하는 사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8. 1997년 태국 바트화의 폭락과 한국 원화의 폭락의 유사점?
9. 우리가 생각해본 문제
태국정부가 1997년 국가를 강타한 재정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밟을 수 있었을 까?
때를 맞춰 태국회사들에 돈을 빌려준 외국 채권자들은 빌린 돈을 달러로 갚아야 하는 채무자들에게서 그들의 차관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치 타고 있는 불씨에 기름을 끼얹은 것처럼 달러는 더욱 걷잡을 수 없는 기세로 빠져나갔다. 태국 정부는 바트를 추가로 찍어냄으로써 이 위기를 넘기려 했다. 그러자 바트화의 가치는 극적으로 약세로 돌아섰다.
한번에 바트는 1달러에 50바트 보다 더욱 가치가 절하되었다. 외국으로부터 돈을 빌린 사람들은 그들의 해외 차관이 밤새 두 배로 치솟았음을 알았다. 그들이 100달러를 빌렸을 때 2500바트로 교환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갚을 때에는 100달러에 대해 5000바트를 지불해야만 했다. 그보다도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것은 중앙은행의 외환보유고가 사실상 바닥이 나버렸다.
이제 IMF 구제금융 만이 당면한 난국을 타개하는 유일한 대안으로 남았다. 태국은 정부 구조조정, 금융시장 개방, 부동산 외국인 소유허용, 긴급 은행폐쇄조치, 신용대출 단속 강화를 비롯해 금리정책 등에서 IMF의 처방을 받아들이는 값비싼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바트화 가치의 폭락으로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었던 만큼, 그 동안 태국 정부는 바트화 가치를 강세로 돌려놓는 데에 정책 노력을 기울여왔다. 외국 투기자본들이 다시금 국내 통화시장을 흔들어 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적정한 수준의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는데에 애를 써왔다. 중앙은행의 외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지분을 사들이거나, 또는 국내은행에 적립하거나, 필요할 경우 달러를 투매하기 까지 하였다. 새로운 지불준비금 제도도 시행하였다. 외국 펀드가 100달러를 가지고 태국시장에 뛰어들 경우 이중 30달러는 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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