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2. 본론
2.1. 내적 갈등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2.2. 내적 갈등은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나는가
2.3. 내적 갈등은 어떻게 해소되는가
3. 결론
◆참고문헌◆
햄릿은 위와 같이 Claudius와 Gertrude의 욕정으로 더렵혀지고 부패한 왕궁을 ‘unweeded garden’으로 비유하면서 자신의 극단적 환멸의 상태를 토로한다 세익스피어,『햄릿』, 김종환 역주, 2004, p.123 참고
. 그리고 그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심한 혐오감을 느끼면서 점점 우울한 상태로 빠져들게 된다. 이러한 햄릿의 내재적 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이 믿었던 절친한 친구들(Guildenstern과 Rosencrantz)과 그가 한때 사랑했었던 Ophelia마저도 Claudius의 하수인이 되어 자신을 배신하게 됨으로써 햄릿은 또 한 번 심한 좌절감과 슬픔에 빠지게 된다. 그의 동창생이었던 Guildenstern과 Rosencrantz는 Cluadius가 햄릿의 존재에 대해서 점차 위협을 느끼자 자신의 계략을 위해 사용하게 되는 일종의 하수인이 되는데, 그들은 Claudius의 명령을 받들어 햄릿을 감시하고 햄릿을 영국으로 추방하게 하는 일을 한다. 햄릿은 그러한 그들의 행동에 염증을 느끼고 그들의 감시(監視)에 치를 떨며 그러한 그의 상황을 감옥에 비유한다.
“Hamlet: Denmark is a prison. / Rosencrantz: Then the world is one too. / Hamlet: A sizeable one, in which there are many jails, cells, and dungeons, Denmark is one of the worst.[Act two, Scene 2: 247-250]“
Ophelia 또한 아버지와 왕의 명령대로 햄릿의 행동을 관찰하고 그의 광기를 시험하는 데에 이용되며, 햄릿은 어머니로부터 느꼈던 여성에 대한 혐오감을 Ophelia에게서도 느끼며 그녀를 탓하고 질타한다. 결국 어머니와 숙부의 근친상간적 결혼, 아버지의 죽음, 절친한 친구들과 사랑했던 여인의 배반으로 햄릿은 엄청난 자기 혼란 속에 빠져들게 되고 이러한 내재적 혼란의 상태는 극의 결말 이전까지 지속된다.
햄릿의 갈등을 유발시키는 두 번째 요소는 외부적인 것으로서 유령의 명령이다. 1막 5장에서 유령과 대면하게 되는 햄릿은 유령으로부터 자신이 햄릿의 아버지이며 덴마크의 왕이었다는 말을 듣게 되며, 유령은 자신이 살해된 과정을 설명하며 햄릿에게 그 살해범에게 복수를 해 줄 것을 명령한다. 유령의 말을 들으며 햄릿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
세익스피어,『햄릿』, 김종환 역주, 2004,
William shakespeare, 『Hamlet』, Edited by Constance Jordan, 2005,
William shakespeare, 『Hamlet』, Edited and rendered into modern English by Alan Durband,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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