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자 소개
2. 제 1장 도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닙니다.
3. 2장 인위는 거짓입니다.
4. 3장 뼈를 튼튼히 해야
5. 8장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6. 11장 빔이 쓰임이 됩니다.
7. 17장 스스로를 신뢰하도록
8. 80장 노자의 이상국가
9. 마치며..
의 노자전과 기타 오래된 문헌에서 이따금씩 나오는 기술을 제외하고도 2세기 이후부터는 노자에 대한 성인전(聖人傳)이 여러 편 저술되었다. 이같은 전기는 도교의 형성사에서 흥미로운 것이다. 후한(後漢:25~220)시대에 노자는 이미 신화적인 인물이 되어 사람들의 숭배를 받았고 때로는 황제도 그를 숭배했다. 그뒤 종교계에서 성전(聖典)의 계시자이며 인류의 구세주인 노군(老君)으로 추앙되었다. 노자의 출생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 가운데 부처의 기적적인 탄생신화에 영향을 받은 것이 있다. 노자의 어머니는 노자를 72년간 임신하고 있었고, 노자는 어머니의 옆구리를 통해 이세상에 나왔다고 한다. 또다른 신화는 노자의 성(姓)이 생겨난 유래를 설명한다. 노자는 오얏나무[李木] 아래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오얏을 의미하는 이(李)가 성이 되었다고 한다. 이 두 신화는 도교신앙에서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첫번째 신화에 따르면 노자는 역사상 여러 명의 다른 인물이 되어 지상에 내려와 통치자들에게 도교의 교리를 가르친 것으로 해석된다. 2번째 신화는 노자의 서행(西行:함곡관으로 간 것) 이야기에서 발달된 것으로 이 신화 속에서 부처는 바로 노자라고 간주된다. 3세기경 불교의 포교활동을 방해할 목적으로 이같은 이야기를 조작하여 위경서(僞經書)가 씌여졌다. 이 바로 그것인데, 이 책에서 불교는 도교의 아류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역대 정부는 빈번히 이 책을 금서로 지정했다.
2. 제 1장 도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닙니다.
道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며,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참된 이름이 아니다. 無는 천지의 시작을 일컫는 것이고, 有는 만물의 어미를 일컫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로서는 항상 그 신묘함을 보아야 하고, 유로서는 그 드러난 것을 보아야 한다. 이 둘은 하나에서 나왔으되 이름이 다르다. 다 같이 玄이라고 부르니 현묘하고 현묘하여 모든 신묘함의 문이 된다.
1장의 핵심적 개념은 무와 유이고 그 것이 같은 것의 두 측면이라는 선언이다. 그러므로 ‘무 명천지지시 유 명만물지모’로 띄어쓰기를 해야 옳다. 무명과 유명으로 붙여서 ‘이름이 없는 경우’ ‘있는경우’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이는 도와 명을 핵심으로 보아 무와 유를 형용사로 격하 시키는 해석이다. 해석상의 차이는 크지 않다.
‘故常無欲以觀其妙 常有欲而觀其徼’ 또한 무와 유를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무욕과 유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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