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미국 노인의 문제
3.미국의 노후 복지
4.미국의 노령 연금
5.미국과 한국의 노령연금 비교
미국에서 노인 문제는 장기보호(long-term care)라는 개념에 의해서 접근되고 있습니다. 장기보호는 보다 안락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체계를 말합니다. 평균 수명의 연장과 노령인구의 증가로 미국에서 노인들에 대한 장기보호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0년까지 약 900만 명의 노인이 장기보호를 요구하고 있으며, 2040년까지는 1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기보호를 요하는 대다수의 노인들은 가족의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장기보호의 개념으로 미국에는 건강한 노인들을 위한 주거시설인 노인전용아파트 또는 노인촌락(retirement community)의 운영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시설은 노인촌락인데요. 노인촌락의 규모는 대체로 500세대에서 1000세대, 큰 규모의 시설은 몇 천 세대에 이릅니다. 현재 미국에는 300세대 이상 되는 노인 촌락만도 수천개소에 이릅니다. 노인촌락에는 노인들이 생활하기에 편하도록 각종 편의시설, 의료시설, 가사조력서비스시스템 등이 구비돼 있을 뿐만 아니라 주택 내의 설비도 노인들의 신체적 조건을 감안해 설계됐기 때문에 사회에서 은퇴한 노인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생활터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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