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
서론
3
연구재료 및 방법
4
본론
이론적 근거 - (1) 유전자의 탄생과 진화의 시작
이론적 근거 - (2) 효율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동물의 행동
구체적인 사례 - (1) 동물의 공격 행동과 진화적으로 안정된 전략
구체적인 사례 - (2) 인간 사회에서의 사례들
5
연구결과
6
고찰
7
결론
8
참고문헌
9
부록
B가
담합가격을
매긴다고
하더라도
A는
할인가격을
부과하는
것이
최선이다.
결국
A는
경쟁사가 담합가격을 부과할지 혹은 할인가격을 부과할지 알 수 없지만 어느 경우든 상관없이 자신은
할인 전략을 택하는 편이 낫다. 똑같은 논리에 의해 기업B도 똑같은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결국 공범
자의 딜레마에서 두 기업은 모두 할인가격을 부과하고 각 1억원 씩의 이윤을 얻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두 과점기업 간에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두 기업 간에 담
합이 성립할 수 있다. 올해에 담합하고 내년에도 협력하면 6억(=3+3)원의 이윤을 얻게 될 것이다. 담
합하기로 약속해놓고 배신하면 우선은 4억원의 높은 이윤을 얻겠지만 내년에는 경쟁체제에 돌입하여
1억원의 이윤만을 얻게 될 것이다.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얻게 될 두 해 동안의 이윤 6억원은 배신을 한 다음 경쟁체제로 돌입하는
경우 얻게 될 이윤 5억원보다 크므로 장기적으로 볼 때 전자가 더 이익이다. 즉 미래에 있을 응징과
보복의 위협 때문에 현재의 협력과 상생이 가능하다.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 근시안적 경제주체들 사이에 협력과 상생이란 있을 수 없다. 어차피 다시 볼
사이도 아니니 각자 당장의 이익만을 극대로 취하면 될 뿐이다.
그러나 경제주체들 간의 게임 상황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그들 경제주체가 미래지향적인 성향을 갖
는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이제는 협력과 상생이 가능해진다. 상대방은 협조 전략을 택하여 무장을 해
제하고 있는데 내가 그를 배신하거나 이용한다고 하자. 나는 우선 당장 얼마간의 이득은 얻을 수 있을
것이나 문제는 그 다음이다. 상대방이 나를 응징하여 보복하고 처벌하여 이미 얻은 이익을 상쇄해 버
린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협조체제를 깨지 않는 경우보다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더 불행해지게 될 것이
다. 즉, 배신자에게 보복과 처벌이 가해지고 협조자에게는 보상이 베풀어지는 메커니즘을 잘 만든다면
현재의 협력과 상생이 가능해지게 된다
파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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