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성격
1. 도덕과 교육의 과제
2. 도덕과 교육의 내용적 특성
3. 도덕과 내용의 방법적 특성
Ⅲ.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배경
Ⅳ.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목표
Ⅴ.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동향
1. 덕윤리학적 관점에 입각한 도덕교육
2. 통합적 인격교육으로서의 도덕교육
3. 공동체주의적 관점에 입각한 도덕교육
Ⅵ.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지도
Ⅶ.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한계
Ⅷ. 향후 도덕과(도덕학습, 도덕교육)의 효율화 방안
1. 교사의 창의적이고 열성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2. 초등학교 아동들의 심리나 발달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Ⅸ. 결론
참고문헌
쿤은 과학사를 혁명과학에 의한 정상과학의 대체사로 파악한다. 기존 패러다임으로써는 해결할 수 없는 변칙사례들의 위기에 직면하여 다양한 보조이론, 방계가설들을 개발함으로써 그것을 정합적으로 수용하려는 시도들이 한계에 도달하면 기존의 정상과학은 새로운 혁명과학에 의한 패러다임적 대체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결국 패러다임적 전환은 이론의 역사가 보여주는 위기에의 한 대응 방식인 셈이다.
나는 이 유용한 앵글로 우리의 도덕교육사를 전망해보겠다. 새삼스러운 주장이겠지만 삶의 현실은 도덕교육 패러다임에서 디테일의 확충, 보조이론의 개발 등과 같은 땜질식 방법으로는 막아설 수 없는 다양한 위기들을 줄 곳 환기시켜왔다. 현실은 하늘을 나는 데 이론은 땅을 기고 있는 것이다. 도덕교과를 구성하는 규범이론들의 보편성과 형식성을 탓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어떤 초월적 이론체계도 당대성의 지평에서 제기되는 최소한의 해석학적 정당화 요구를 피할 수는 없다.
조금씩 바꿔야 할 것들도 시기를 놓치면 통째로 바꿔야 하는 경우가 생겨난다. 그동안 도덕교과를 주도해온 지배이론들은 플라톤, 데카르트, 칸트류의 초월적 본질주의 패러다임이었다. 이 패러다임의 특징은 로티의 표현을 원용하자면 진리의 마지막 근거를 언표하는 최종어휘(final vocabulary)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최종어휘를 어떻게 해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에 대한 비판을 언표할 상급어휘(metavocabulary)가 없기 때문이다.” 최종어휘들로 이뤄진 이 패러다임에서 명제들의 정당성을 문제 삼는 대화는 처음부터 불가능하다. 진리성, 타당성, 정당성에 대한 모든 검증은 전승의 역사 안에서 이미 완결되어있기 때문이다. 가르침을 받아야하는 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것도 일종의 은사라고 해야할 것이다.
▷ 이인재(1999), 인격교육에 있어서 도덕적이야기 자료의 활용 방안,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초등도덕교육
▷ 오인성(2001), 도덕과 수업 방법, 전남교육연수원직무연수교재
▷ 이택휘·유병열 공저(2000), 도덕 교육론, 서울 : 양서원
▷ 한국도덕윤리 교육학회(1995), 바른 예절생활, 서울: 삼안 출판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