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한계급의 기원
2. 금력과시경쟁
3. 과시적 여가
4. 과시적 소비
1. 과시적 소비의 진화 과정
- 초기 약탈 문화 단계
-외견상 평화의 단계
-평화적 생산문화의 발달
2. 과시적 소비의 효용성
- 두 방편의 효용성
-과시적 소비와 낭비
한편 이러한 야만문화의 발달 시기에 투쟁을 통해서 획득되어진 전리품을 남성이 소유하는 형태의 문화도 형성 되었고 점차 일반화 되었다. 개인적인 소유권이 관습적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초기에는 여성을 약탈하여 점유하는 형태에서 그에 부속 된 생산력까지 소유하는 형태로 발전된다. 이러한 소유를 통해서 생산여력을 가지는 것, 즉 부를 가지는 것은 명예로운 것이었고, 현재의 '부'의 소유 자체가 여전히 명예로운 증거로 활용되는 관습의 기원이 된다.
고전경제학자들은 재화 생산과 소유의 목적, 즉 잉여를 취득하는 목적은 합리적 소비를 위한 합목적적 행위이고,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소유권은 관습적인 문화이며 그 기본 동기에는 경쟁이 깔려있다. 사실 소유한다는 것은 명예로움을 획득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더 지배적 동기이다.
이러한 소유권은 초기 약탈에 성공한 증거로서의 전리품, 명예로운자-약탈당한자의 비교의 증거, 공동체의 명예의 수호자로서의 상징으로 작용했지만, 생산 구조가 약탈 활동에서 정착 된 형태의 생산 활동으로 전이되면서 변한다. 자급자족적 생산 공동체가 된 이후부터는 대외적인 전투를 통해 명예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의 비교 우위를 점하며 우월함을 과시하는 형태가 된다. 생산력의 상승은 부를 축적할 기회의 영역과 가능성을 높여주고, 부를 축적하고 과시하는 것이 새로운 명예의 형태로 인정받게 된다. 이것이 지속되면 부를 어떻게 축적했는지는 중요하지 않게 된다. 부를 소유한 그 자체가 명예로운 것으로 인정 받게 되는 문화가 형성된다.
인간은 실존적 존재로서 태어나는 순간 운명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 아니라, 변화와 선택의 기로를 계속해서 거치게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살아가야 하는지는 자신이 속한 사회관계 내에서의 상호작용에 의해 살아간다. 여기서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자신의 삶의 목적을 제시해주는 것은 소속 된 공동체이다. 만약 이 공동체가 차별적 비교가 강하게 작용하는 경쟁적 사회라면 삶의 목적은 경쟁에서의 우위 확보에 있게 설정된다. 결국 여기서 평균을 쟁취하지 못하면 만성적 불만에 빠지게 되고, 쟁취하게 되어도 계속 되는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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