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실이란 무엇인가?
3. 동․서양의 형이상학적 인식
4. 철학적 학설의 이질성에 따른 현실을 대한 고찰
5. 보편논쟁에서의 현실
6. 데카르트와 현실
7. 버클리와 현실
8. 불교에서 본 현실
9. 애니매트릭스을 보고
10.결 론
이땅에 인간이 생명을 부지하고 사는 동안 인간들은 항상 그 시대에 충실히 살아왔고, 그에 따른 흔적들을 남기어 후세로 하여금 그들의 흔적을 찾아 그들을 고찰하는 재미를 남겨 주곤하였다. 인간들은 누구나 삶에 있어 현실에 직면하여 고락을 겪으며 살게 되었고, 더 나아가서 그들이 인식하는 현실이라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야기하여 고심한 흔적들이 역력히 보이는게 사실이다. 지금 시대의 인간들은 어떻게 그 현실을 직면하고 있는지, 또 현실이란 것이 어떻게 판단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현실의 목적에 대해 우린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현실을 정의 내릴 수 있는 단어 중에 본질이란 단어를 사용하여야 할터인데, 그렇다면 과연 본질은 무엇인지, 그점부터 되짚어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1. ‘본질’이란 무엇인가?
본질(本質) 여기서 사용된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Daum.net)의 인터넷 백과사전을 이용하였다.
이란 사물이 일정한 사물이기 위해서 다른 사물과는 달리 그 사물을 성립시키고 그 사물에만 내재하는 고유한 존재라고 하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때에 따라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것은 ‘우유(偶有:그리스어의 symbeb曉kos, 라틴어의 accidentia)’이다. 본질이 사물의 본원적 구성요소라는 점으로 미루어 본다면 본질은 사물의 ‘본성(本性:自然性, 그리스어의 physis, 라틴어의 natura)’이다. 따라서 이것은 사물의 존재를 규정하는 원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것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으로써 제기되는 것을 사물의 ‘본질(ti estin)’이라 하고 또 이것이 그 사물의 존재 그 자체라는 의미로 이것을 사물의 ‘실체(實體:後sia)’라고 불렀다. 그것은 사물의 ‘정의(定義:그리스어의 horismos, 라틴어의 definitio)’로 파악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개개의 사물이 속하는, 종류가 같은 많은 사물이 공통성이다.
이 공통성은 개개의 사물로부터 분리되어 그 자체로서 존재하지 못하고 개개의 사물 속에서 이 사물의 존재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본질이 사물의 본래의 ‘구성요소’로서 사물의 지속성 ·본래성을 표현하는 것으로는, 그것은 ‘사물이 본래 무엇이었던가(ti 曉n einai)’라고도 한다. 이에 대하여 이 말의 라틴어 번역인 ‘essentia’는 ‘esse(존재하다)’에서 유래하는 말로 ‘진정으로 그것이라는 것’의 의미이다. 본질은 유(類)와 종(種)의 차이로 정의된다. 예를 들면 ‘인간의 본질’은 인간성이며, 이것은 ‘이성적 동물’로서 정의된다.
중세에는, 신은 ‘그 본질(quid est)’과 ‘그 존재(quod est)’가 구별되지 않는 것이지만, 그 밖의 사물에서는 이것이 서로 구별되어, 개개의 사물은 고유한 본질을 가지고, 그것에 ‘존재(esse)’의 움직임이 부여되어 현실로서 존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 본질과 존재의 구별은 현대의 실존주의 철학의 한 원천이다. 근세 과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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