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 론(주제선정 이유 및 연구목적)
II.
기존 연구 검토
III.
연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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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화 및 조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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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변수 및 종속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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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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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설문지
IV.
분석결과
V.
결론 및 제언
-설동훈, 1998, 『한국인의 위험 인식(Public Perceptions of Risk in Korea)』,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위험은 객관적 위험과 주관적 위험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객관적 위험이란 객관적인 확률적 위험 평가를 통해 전문가에 의해 규정지어지는 위험이다. 전문가들이 측정·평가하는 객관적 위험은 과학적이라는" 이분법적 시각"으로 주관적 위험은 자의적이기에 안전문제는 전문가들의 고유 영역으로 간주한다. 즉 사고발생 확률에 근거한 "실제"(real) 또는 "진정한"(true) 위험과 일반인에 의해 "인지된 "(perceived) 위험을 구분한다(Graham and Rhomberg, 1996). 주관적 위험이란 사회, 문화적 가치에 의한 사회적 합리성에 근거하여 개인이 지각하는 위험이다. 이것은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위험을 개념화하는 비 확률론적 접근으로 (Oliver-Smith, 1996), 사회 속에 자리 매겨진(embedded)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을 강조한다(Short, 1984).5). 위험에 대해 일반인들의 주관적 인식이 자신의 처지에서 나름대로 합리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객관적 위험과 주관적으로 인지된 위험은 상당히 다르며, 주관적 위험 역시 충분한 합리적 근거를 갖고 있다. 페로(Perrow, 1984)는 "사회적·문화적 합리성"이 대부분의 사람들로 하여금 위험에 대한 복합적 판단·선택·결정을 하게끔 이끈다고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사회적 합리성은 "사회적·문화적 가치에 자리 매겨져 있다 "(Perrow, 1984: 324). 더글라스와 윌다브스키(Douglas and Wildavsky, 1982)도 위험 인지를 사회 조직과 사회적 가치에 영향을 받는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파악한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위험 인식과 평가는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공유하는 인간 공동체의 사회적 관계들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사회의 문화 규범과 가치에 토대를 두고 있다(Fischhoff, 1995,1996;Leiss, 1996 참조). 즉 객관적 위험 못지않게 주관적 위험인식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에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주관적 위험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학생들은 각 개인이 처한 사회적, 문화적 맥락에 따라 위험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워 연구를 실행하였다.
III. 본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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