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게 된 것은 최근 강원도 시청 공무원 살인사건(2008.7.23.조선일보), 조깅하던 여고생 살인사건(2008.4.29.한국일보)등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면서 부터이다. 이러한 묻지마 살인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사건의 중심에는 ‘히키코모리’라는 성향을 띄는 사람들이 이었다. 한국에서는 ‘은둔형 외톨이’라고 불리 우는 이들은, 이미 일본에서는 7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현재 히키코모리 수는 130여만명에 이르는 등 매우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 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도 히키코모리의 성향을 띄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은둔형 외톨이 위험군 고교생의 수가 4만3000여명이며 특히 이 가운데 학업까지 포기한 고위험군은 56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2005.12.12.국민일보 기사) 이러한 수치만 보더라도 히키코모리에 대한 원인과 그에 따른 연구가 시급함을 알 수 있다.
국내 히키코모리 관련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김예슬(2007)『인지-행동 집단미술치료를 통한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참여에 관한 연구와 허경운(2005)『은둔형 외톨이의 사회문제와 분석에 관한 연구-전화상담, 사이버상담사례 중심으로』연구가 있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히키코모리에 대한 실태나 단편적인 내용에 치우쳐 있을 뿐 그에 따른 세부적인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여러 가지 조사를 통한 은둔형 외톨이의 유발요인을 살펴보면, 가족의 무관심과 자녀양육태도, 학교에서의 적응실패, 청년실업률의 증가, 인터넷의 발달 ,학력지상주의, 학교에서의 왕따 등 매우 다양하다. 이와 같은 요인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청소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방안에만 콕 은둔형 외톨이 전국 10만명이라는 기사에서 은둔형 외톨이의 평균은둔기간 3.98년 평균 연령이 26.7세로 연령별로는 전체 64명중 10대가 9명, 20대 34명, 30대 10명이다. 이런 결과를 보면 청소년시기를 기점으로 시작된 은둔형 외톨이 증세가 장기간 지속됨을 알 수 있고, 이는 심각한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같은 경우
연령폭
건수(%)
10~15세
16~20세
21~25세
26~30세
31~3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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