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자투고란의 일관성
3. 독자투고란의 형식
4. 독자투고를 싣는 사람들의 주요 지역 및 직업
5. 독자투고의 주된 주제
6. 독자투고의 각 신문사의 논조
7. 개인 별 신문에 대한 보고서
8. 결론
gate keeping과 agenda setting, 우리가 언론을 논할 때 주연이 되는 이러한 단어들이 우리 언론의 뒷면에 있다고 한다. 우리는 우리 언론이 얼마나 공익성에 충실한지, 혹은 gate keeping과 agenda setting의 요소를 담고 있는지 독자들의 글인 독자투고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흔히 독자투고를 독자들의 단순한 의견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문사에서 많은 글 중에서 일부의 글을 선택한다는 점과 어떠한 신문사는 주제를 정해준다는 점에서 gate keeping과 agenda setting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독자 투고는 신문사를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요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신문을 읽는 독자들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신문에 따른 독자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된다. 만일 독자투고를 그들의 논조에 맞게 선택해 낸다면 그 신문사의 특색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대상이기도 하다. 이렇듯 많은 점들을 알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우리는 독자투고를 조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우리는 우선 한 사람에 하나의 신문을 선택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3주간의 각 신문 독자투고란과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기로 하였다. 그 후에 독자투고 되는 지면, 주로 실리는 주제, 투고한 사람의 직업이나 주거지 투고방법 그리고 투고된 글과 신문사의 논조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기로 하였다. 또한 그 신문사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독자투고를 해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직접 하는 독자 투고는 크게 두 갈래로 설명할 수 있는데 하나는 핫 이슈를 주제로 선정한 후에 같은 논조로 글을 쓴다. 그리고 자신이 맡은 특정 신문사에 투고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신문사의 논조와 특성에 대해 알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다른 하나는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독자투고에 주로 싣는 주제들을 다시 한번 검토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의 의견을 기제 함으로써 글이 신문에 실리는 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1. 오피니언란의 독자투고 지면
톱기사가 다른 기사에 비해 중요하다고 독자들이 느끼는 이유는 앞에 나옴으로써 이목을 끌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지하철 가판대에서 톱기사를 진열해 놓고 독자들이 그 내용을 보고 사듯이 말이다. 이러하듯 지면은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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