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김애란의 `침이 고인다` 작품 평가
Ⅱ. 선정 이유
Ⅲ. 작품 소개
Ⅳ. 작품 특징
Ⅴ. 작품 평가
김애란 (金愛爛, 1980년~)소설가
-1980년 인천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졸업.
계간 '창작과비평' 2003년 봄호에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2003년 제1회 대산대학 문학상소설부문 수상, 2005년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단편집〈달려라 아비〉를 2005년에 발표하였다. 짧은 호흡, 수미상응의 작법, 군더더기 없는 경쾌한 문장, 세상을 미워하지 않는 냉철한 문장으로 한국 소설의 샛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간에 주력하고, 일부러 ‘비스듬히 보지’ 않고 ‘오래, 빤히’들여다보려고 노력한다”
25세 되던 해 2005년 제38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아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다. “99년 대학에 입학하면서 서울에 왔고, 지금껏 7년을 살았어요. 그 경험들이 저의 글 어디에든 묻어있겠죠. 곧 제 일상의, 동시대의 이야기를 한 겁니다. 제게는 세대적 공감보다는 계급적 공감이 컸어요.”
2007년 소설집 〈침이 고인다〉를 발표하고, 이 작품에 수록된 〈칼자국〉으로 “현실의 변화 방향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여러 대목에서 드러난다. 윤리와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 모두 새로우면서도 거부감이 없는, 남다른 능력의 소산인 듯하다”는 평으로 2008년 제9회 이효석 문학상을 받았다.
역시 〈침이 고인다〉로 2009년 제27회 신동엽 창작상을 받았다. 나희덕, 성석제, 한기욱 문학평론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청년실업과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2000년대 한국의 현실을 젊은 주체의 새로운 감각과 어법으로 빼어나게 포착하고 있다. 이 시대가 빚은 신종의 궁핍과 전망부재의 옹색한 삶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낮은 자리에 서서 어떤 관념적 지향이나 위안에 기대지 않고 오로지 젊은이다운 생동하는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길어내려는 이 작가의 당당한 태도에 특히 주목하고자 한다. 신동엽 문학의 정신과 이 상의 취지에 비춰, 소설적 성취와 패기있는 작가정신을 높이 평가해 선정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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