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 종교의 정의
2. 유학의 종교성
1) 단어 분석을 통한 접근
2) 유학의 종교적 인식
3) 종교의 정의에 따른 접근
가) 절대자의 개념의 존재
나) 사후세계의 존재
4) 기타 종교적 특성
3. 유학의 학문성
1) 단어 분석을 통한 접근
2) 유학의 학문적 인식
3) 종교의 정의에 따른 접근
1.1.1.1. 유학은 신이 아닌 인간을 중시하는 학문
1.1.1.2. 종교의 기본속성의 부재
4. 결론
우리 주변에는 답을 내기 힘든 문제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닭과 달걀 중에 어떤 것이 먼저인지 묻는 질문도 그 중 하나일 것이고, 개발이 먼저인지 보존이 먼저인지에 대한 토론도 그와 같다. 이런 문제들은 일상생활에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배우는 유학에도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유학(儒學) 이 학문(學問)인지 종교(宗敎)인지에 관한 문제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유학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종교로, 학문으로, 생활 규범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영향을 맺어왔다. 그렇다면 이런 유학은 학문인가, 아니면 종교인가?
먼저 우리는 유학이 학문인지 종교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50명의 사람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해보았다. 그리고 그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래 표1에 나타난다.
설문조사 결과 유학을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56%로 유학을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이어지는 추가 질문으로 유학이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유학은 종교라기보다는 생활 규범의 일부로 봐야 한다는 이유가 가장 높았다. 또한 유학은 종교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유학이 조선시대부터 종교라고 인정받아왔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다. 또한 설문조사에는 학문이라고 답했지만 종교이자 학문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이러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우리는 사람들 역시 유학이 학문인지 종교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부터 유학이 학문인지 종교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그 과정으로 먼저 종교의 정의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것에 입각하여 유학이 학문인 이유와 종교인 이유를 알아볼 것이다. 또한 그러한 근거들을 종합해서 유학이 학문인지 종교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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