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한비야의중국견문록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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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비야에게 붙은 수식어는 화려하다. 여행작가, 4개 국어를 하는 여자, 긴급구호활동가, 여행광에 걸맞은 '바람의 딸'까지. 사실 그녀는 중국어에 대한 열애 이상으로, 틈나는 데로 중국의 골목골목을 누빈다. 신나게 놀면서 공부하는 법이 있다면 바로 여행이란다. 늘 익숙하던 자신의 자리를 떠나 봄으로써 오히려 자신의 모습을 더 정확히 볼 수 있다는, 여행의 참 의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이러한 여행 경험을 통해 더불어 사는 것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지극히 따뜻하고도 열린 마음을 가짐으로써 그녀에게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된다.
그녀의 '냄새론'을 따라가 보자. 북미와 유럽 사람에게서는 고기 내장 삶는 노린내가 나고, 한국인에게는 쾨쾨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단다. 여기에서 냄새의 우열을 가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 각자에게는 각각의 냄새가 있다는 사실, 낯선 것의 공존을 인정하는 데서, 우리는 스스럼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굳이 이 '더불어 살아가기'는 친구 사귀기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중국여성에게 전혀 인기 없는 한국 혹은 조선족의 남자들 이야기('한국 남자들은 밥 안 해먹어요?')를 통해 남녀가 공존하는 세상을, 물 한 컵으로 세수하기('물, 물로 보지마')를 통해 자연과의 화해로운 공존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