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영어정책
2.세계화와 영어
3.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찬성론과 반대론
4.결론(나의 생각)
초등학교에 영어교과가 도입된 지 8년째 접어듦에도 불구하고 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영어 조기 교육은 정서변화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분명 언어는 그 나라의 문화, 정서를 포함하고 있고, 그 때문에 어린이들이 외래 지향적으로 바뀐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교육인적자원부는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수업 시간에 영어만을 사용하는 수업을 실시하겠다고 방침을 발표하였다. 기본적으로 우리의 영어 교육은 영미 문화 환경이 아닌 한국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기 때뮨에 영어 교육의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영어 일색인 생활 환경에서는 계속 영어로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기 때문에, 그 만큼 학습 효과가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말을 섞어 쓰지 않는 영어 전용의 수업은 다소나마 영어 환경을 확보 강화한다는 의미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교실 영어 사용의 효과와 관련하여 최근 한국의 한 중학교 영어수업에서 교실영어를 사용한 후 학습자의 태도와 학습 성취도를 조사한 연구에서 교실 영어를 사용한 경우 학생들의 학습태도와 학업 성취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영어 중심으로 수업 받은 실험집단이 한국어 중심으로 수업받은 통제 집단보다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구두시험 결과 정확성과 유창성 면에서 점수가 더 높은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위와 같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 전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회화 영어를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자격 있는 교사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 이 점에서 현제 우리나라에서 영어 전용의 영어 교육을 시도하는 데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영어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유자격 교사가 태부족하기 때문이다. 교사가 영어로 수업을 진행을 못 한다면 그 수업은 이미 당국이 기대하는 영어 전용의 수업이 아니고 파행적인 수업으로 치닫게 될 것이다. 현재 영어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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