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백범일지 독후감
내가 이 책을 골라서 읽은 이유는 스무살이 된 지금 다시 읽으면 어떤 의미로 읽혀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 때문이다. 어렸을 때 읽었던 것과 지금 읽으면 얼마나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또한 요즈음의 내 생활을 돌이켜 볼 때,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더 나아가서는 인생을 살아갈 때에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를 김구선생의 삶이 담긴 백범일지를 통해 얻고자 함이다.
먼저, 백범일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백범일지는 독립운동가이며, 정치가인 백범 김구가 직접 쓴 자서전으로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기의 상편은 1929년 김구가 53세 되던 해에 상해의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1년 정도 독립운동을 회고하며 김인, 김신 두 아들에게 쓴 편지형식으로, , , , 등의 순서로 기록하고 있다. 하편은 김구가 주도한 1932년 한인애국단의 두 차례에 걸친 항일거사, 곧 이봉창의사의 1·8 천황저격의거와 윤봉길의사의 4·29 상해의거로 표류하다가 중경으로 옮겨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집필한 것으로서 칠순을 앞둔 망명가의 회고록이다. 이에는 , 등의 제목 아래 민족해방을 맞게 되기까지 투쟁 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편 뒤에 붙은 은 , , 등 세 편의 글로 된 완전독립의 통일국가 건설을 지향하는 김구의 민족이념과 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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