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도대체나는뭐가문제지`를 읽고 나서
대인관계에 있어서의 나, 생활습관에 있어서의 나 등 일상과 여러 상황 혹은 내 자신과 관계된 일로 말이다. 어쩌면, 이러한 나의 습관은 누구나 다 지니고 있는 당연한 자기반성의 태도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런 꾸준한 나의 뒤돌아보기는 언제나 나에게 많은 생각의 고리를 이어준다. 비록 결론은 유사하지만 말이다. 솔직히 그 결론의 유사성 즉, 나의 고질병을 깨달은 것도 최근의 일이긴 하다. 그러나 이번 과제를 통한 뒤돌아보기는 내 평소의 그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그것은 바로 객관성의 차이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평소와는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나 자신을 평가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는 내게 또 다른 고리를 연결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라일 서스먼, 샘 딥, 알렉스 스티버가 지은 “도대체 나는 뭐가 문제지?” 라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책을 읽으면서도 이 책의 강조점을 끊임없이 의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의 주인공 래리가 컨설턴트에게 갖는 생각과 비슷한 생각을 내가 이 책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의심은 어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상상의 부족으로 발생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논리대로라면 만약 내가 직장에 취직을 하게 된다면, 나는 래리의 멘토인 메이컨과 같이 나 자신의 경력과 신념만을 중시여기는 보수적인 직원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이 나 자신을 평가하고 뒤돌아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