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제 14회 이연은 받들어 대왕을 맞이해 세웠다.
차시장락궁유수여광 청지위북 습성수군이귀어연 불십분제비
이 때 장락궁 유수 여광은 위북과 습성의 몇군이 이미 이연에게 돌아감을 들어 알지만 매우 준비를 하지 못했다.
當日至私宅, 與夫人對坐共飲, 妻曰:“近聞李淵兵來, 遠近報急, 汝無憂色, 何也?”
당일지사택 여부인대좌공음 처왈 근문이연병래 원근보급 여무우색 하야
당일 사택에 이르러서 부인과 같이 앉아 술마시니 처가 말했다. “근래에 이연의 병사가 오며 원근에서 보고가 급하니 너는 근심의 기색이 없음은 어째서인가?
廣曰:“大事自有史萬歲、高炯等掌管, 於我何憂?”
광왈 대사자유사만세 고형등관장 어아하우
여광이 말헸다. “큰 일은 사만세와 고형등이 관장하고 있으니 나에게 어떤 근심이 있는가?”
妻曰:“汝留守此宮, 不爲不重。”
처왈 여류수차궁 부루이부중
처가 말했다. “당신은 이 궁전을 남아 지키니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廣曰:“煬帝荒遊, 代王幼衝, 國中無主, 不久已付他人。唐兵若來, 吾實降之。”
광왈 양제황유 대왕유충 국중무주 불구이부타인 당병약래 오실항지
荒遊: 술과 여자에 빠져 함부로 놂
여광이 말했다. “양제가 황폐하게 놀며 대왕은 어려 나라에 주인이 없으니 오래되지 않아 이미 타인에게 붙을 것입니다. 당나라 병사가 만약 오면 내가 실제 항복시키겠습니다.”
其妻趙氏哄其面曰:“汝爲男子大丈夫, 先懷不忠之心, 枉受國家爵祿, 何面目與汝共立天下乎!”
기처조씨홍기면왈 여위남자대장부 선회불충지심 왕수국가작록 하면목여여공립천하호
초인 조씨가 얼굴에 침을 뱉으면서 말했다. “너는 남자 대장부로 먼저 불충한 마음을 품어서 몰래 국가의 봉록을 받았는데 어떤 면목으로 당신과 함께 천하에 서겠는가?”
呂廣默然不答。
여광묵연부답
여광은 침묵하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忽有人急報, 唐將殷開山、世民湧入城門來了。
홀유인급보 당장은개산 세민용입성문래료
갑자기 사람이 급한 보고가 있어서 당나라 장수인 은개산과 이세민이 용솟음치듯 성문을 들어왔다.
呂廣大驚, 慌忙出降, 跪曰:“某有心歸順久矣, 今幸世子到此, 願作前引。”
여광대경 황망출항 궤왈 모유심귀순구의 금행세자도차 원작전인
여광이 매우 놀라서 당황해 항복을 나와 꿇어앉고 말했다. “내가 마음에 귀순한지 오래인데 지금 다행히 세자가 이에 도달해 원컨대 앞서 인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世民曰:“若如此, 便升汝一官, 封爲鄉道人。”
세민왈 약여차 변승여일관 봉위향도관
이세민이 말했다. “만약 이와 같다면 곧 너를 한 관직을 승진해 길을 인도하는 관리로 봉하겠다.”
報呂廣夫人自縊而死, 世民問其故, 廣以實告, 世民憐其賢, 俱棺木葬之。
보여광부인자액이사 세민문기고 광이실고 세민인기현 구관목장지
여광의 부인 자신이 목매 죽었다고 보고가 와서 이세민이 그 이유를 물으니 여광이 실제를 고하니 이세민은 현인함을 불쌍히 여기니 모두 관나무를 갖추고 장례를 치렀다.
世民旣得長樂宮, 諸將盡在長樂取齊, 軍聲湧沸。
세민기득장락궁 제장진재장락취제 군성용불
이세민이 이미 장락궁을 얻고 여러 장수가 장락궁을 나란히 취하니 군사의 기세가 물끓듯 솟았다.
長安郭外, 百姓驚惶, 逃走無數。
장안곽외 백성경황 도주무수
장안성곽밖에 백성이 놀라서 도망간 사람이 셀수가 없었다.
淵遣使入城, 招諭隋諸將佐。
연견사입성 초유수제장좌
이연은 사신을 보내 성에 들어가게 하여 수나라 여러 장수보좌들을 불렀다.
此時內史衛文升年老, 聞淵軍至, 憂懼成疾。
차시내사위문승년로 문연군지 우구성질
이 때 내사 위문승이 나이가 많아서 이연의 군사가 이르니 근심과 두려움으로 질병이 되었다.
獨將軍陰世師、郡丞骨儀奉代王侑乘城拒守。
독장군음세사 군승골의봉대왕유승성거수
홀로 장군인 음세사와 군승 골의는 대왕 양유를 받들어 성을 타 지켰다.
骨儀見事急, 與衆官商議守禦之策。
골의견사급 여중관상의수어지책
골의는 일이 급함을 보니 여러 관리와 함께 지킬 방책을 상의했다.
見使來, 師古大罵曰:“逆賊匹夫, 不能立主安國, 報答先帝, 尙敢招我降乎!”
견사래 사고대매왈 역적필부 불능입주안국 보답선제 상감초아항호
사신이 옴을 보고 음사고가 크게 욕하면서 말했다. “역적 필부야 군주를 세우며 나라를 편안히 하는 선제에 보답하지 않고 감히 나를 불러 항복하게 하는가?”
卽斬來使, 入見代王曰:“今李淵兵臨郭外, 臣荷國重恩, 須肝膽塗地, 不能補報。臣願領兵出, 與李淵決一死戰。”
즉참래사 입현대왕왈 금이연병임곽외 신하국중은 수간담도지 불능보보 신원령병출 여이연결 여이연결일사전
온 사신을 베고 대왕에게 들어와 보았다. “지금 이연병사가 성곽밖에 이르니 신은 나라의 중요한 은혜를 입어 비록 간과 담이 땅에 떨어져 죽어도 갚을 수 없습니다. 신은 병사를 이끌고 나와 이연과 결사적으로 한번 싸우길 원합니다.”
代王計點城兵六萬, 與師古出城。
대왕계점성병육만 여사고출성
대왕은 성의 병사 6만을 점검해 계산하니 안사고와 성을 나왔다.
早遇唐兵, 世民布成陣勢。
조우당병 세민포성진세
일찍 당나라 병사를 만나서 이세민은 진의 기세를 펼쳤다.
二人立馬陣前, 唐兵布成一陣, 名爲八陣圖。
이인입마진전 당병포성일진 명위팔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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