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성례론]성찬이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관해
이러한 심각한 현실에 대해 저자는 과연 성찬이 무엇이며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관해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영화 `바베트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그의 성찬에 대한 입장은 결코 우울하거나 엄숙한 것이 아니다. 그가 말하는 성찬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기쁨이 있는 잔치와 교제가 포함된다. 그리고 성찬은 주의 마지막 만찬 뿐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과 함께 하셨던 모든 식사를 포함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식사에는 우리가 아무런 의미없이 그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아주 중요한 의미들이 담겨있다. 저자가 말하는바 우리의 식사는 옛부터 중요한 일들을 알리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의 이러한 성향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도 식사라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을 계시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나아가 `식사`라는 것을 통해 음식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좋은 선물임과 하나님은 땅의 사물들에 의해서 계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또한 음식이 식탁에 올라오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과의 협력을 알게한다. 그러나 이것은 저자의 표현대로 시작일 뿐이다. 1장 `식사에 담긴 중요한 의미` 안에는 히브리인들의 유월절 식사가 애굽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의 은총과 약속 그리고 경고를 일깨워 주듯이 우리가 성찬에 참여하는 것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책임을 알게하며, 이 은혜의 중심인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식탁 교제라는 나눔의 행위를 통해 하나님에 관한 본질적인 것을 가르치시고자 하였다고 말한다.
:로렌스 훌 스투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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