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이건희개혁10년`을 읽고
삼성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100대 기업에 진출해 있고, 반도체나 핸드폰부분에서 뚜렷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3만명이 만들고 8천명이 고칠 정도로 철저한A/S를 제공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기업이란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다가, 한국에서 삼성의 위치는 상상을 뛰어넘는다. 하지만 삼성이 처음부터 이렇게 컸던 것은 아니다. 바로 1993년 삼성의 신(新)경영선언이 있기 전엔 말이다.
삼성의 신경영의 슬로건은 이렇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이건희 회장은 성격이 과묵하고 혼자 생각하기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혼자서 앉아 타사제품을 손수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자사의 제품과 비교, 분석하기도 해서 실제 경영을 전공하였지만 기계에도 큰 조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치밀하기로도 유명한데, 불량률이 높은 제품을 가져다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모두 부슨 후, 다시 만들라고 지시하며 직원들에게 불량품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기도 했다. 그리고 통화버튼이 위에 붙게된 것도 이건희 회장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 그의 아이디어가 세계의 통화버튼을 모두 위로 올려놓았다. 이렇게 치밀하고 철저한 이건희 회장에게 그동안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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