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파르테르 신전, 우리나라 석굴암의 불상, 밀로의 비너스 상 등은 만들어진 시기나 제작자 등이 모두 다르다. 하지만 역사ㆍ문화ㆍ예술적으로 매우 가치 있고 아름답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보존되어야 할 문화 유산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또 하나의 공통점은 모두 1:1.618(5:8)이라는 황금 비율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황금 비율을 가장 조화롭고 아름다운 모양을 만드는 비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황금 비율은 건물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머리 가르마의 위치, 책의 크기, 책상 길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지금은 미술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수학에서 발견된 황금 비율이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관해 살펴보자.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