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본론
1. 박완서가 6·25체험을 소설화하고 있는 이유
2. 문학적 모티브- 오빠의 죽음
3. 남은자의 희생
4, 어머니의 모습
5, 전쟁으로 인한 소시민적 일상의 수락과 거부의 이중심리
Ⅲ결론
박완서의 문학을 받치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축은 작가가 겪은 6·25 체험이다.
“6·25는 내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어요. 학업을 잇지도 못하게 했고 내가 꿈꾸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했죠. 전쟁 때문에 다 망쳐버렸다는 생각을 가끔 했어요”라는 작가의 말대로, 그 전쟁으로 인하여 박완서는 자기가 갈망하던 모든 것들을 박탈당한다. 그래서 박완서는 등단의 작품에서부터 줄기차게 6·25체험을 작품화했고, 그 전쟁이 끝난 지 삼십 년이 되어가던 1980년대에도 시리즈를 위시하여 여러 편의 6·25와 관련된 소설들을 썼으며, 1990년대에도 을 필두로 하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등의 자전적 소설까지로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6·25라는 전쟁이 박완서 작품에서는 어떻게 형상화되었는지, 또한 박완서는 자신의 작품에서 왜 6·25체험을 소설화하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다.
2. 권영민, 《박완서론》, 三人行, 1991.9.27
3. 강인숙, 《박완서소설에 나타난 '도시와 모성'》, 둥지출판, 1997.4.24
4. 정호웅, 「상처의 두가지 치유방식」논문
5. 홍혜미, 「박완서문학에 투영된 6.25전쟁」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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