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 론
1. 분석
1) 오늘의 낙태 상황
2) 낙태(인공 유산)의 개념정의와 논점들
2. 성서적 신학적 반성
1) 신. 구약에서 나타난 낙태에 대한 고찰
2) 교리사에서 나타난 낙태에 대한 고찰
3. 오늘에 있어서의 주요한 논의들에 대한 정리
1) 현대 사회에서의 낙태에 대한 논의
2) 현대 기독교회에 있어서의 낙태에 대한 논의
3) 낙태 문제에 대한 주요 성명들
4. 오늘에서의 실천의 문제 : 특히 법제적인 문제를 다룸
Ⅲ. 결론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고 생각할 때 그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생명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독교에서도 가장 귀중한 것은 생명이라고 하는가? 기독교의 생명은 무엇인가? 영생은 어떤 것인가? 인간이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인간의 생명이 가장 가치 있다면 다른 것들은 그것에 종속되지 않는가? 생명이 가장 귀중한 것이라면 그것이 인간의 관심 가운데 가장 근본적이 것이어야 하지 않은가? 성경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라고 하는가? 생명 윤리의 주제는 생명이다. 그리고 그것을 좀더 확대하여 생각한다면 그 생명을 우리가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대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생명의 의미를 먼저 묻게 되며 그 보존의 방법에 대해 묻게 된다. 오늘의 낙태상황에 대하여 언급할 때 결국은 생명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개념과 정의에 대하여 분명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생명이든 공통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어떤 생명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Ⅱ. 본 론
1. 분석
1) 오늘의 낙태 상황
오늘날 세상에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실로 낙태만큼 소리 없이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한국인구보건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의 낙태 건수가 1980년대에 이르러서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행해졌다고 한다. 이것이 갖는 의미는 매우 충격적이다. 그러나 이제까지 한국 사회에서는 이러한 현실이 갖는 의미를 심각히 생각할 겨를도 없이 가난, 전쟁, 무지, 남아 선호 그리고 오늘의 이기적이고 세속적인 흐름 속에서 낙태로 인해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도 이러한 범죄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 않다. 우리 나라에서 1962년 가족계획사업이 경제 발전의 필수 요건으로 인정되면서 1973년 공포된 모자보건법에서 인공 유산을 합법화했다. 그래서 비록 형법에는 낙태죄를 명시하고 있지만 모자보건법의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