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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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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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감] 중경삼림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화 “중경삼림”을 보고...


형사 하지무(금성무扮)는 자신의 곁을 떠나버린 연인 아미를 잊지 못한다.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아미에게 전화를 걸지만 낯선 남자의 목소리에 실망하고, 술에 취한다. 마약상인 금발여인(임청하扮)은 동료 인도인들이 마약을 갖고 행방불명돼 혼란에 빠진다. 금발여인은 마약에 관련된 자들을 저격하고 다닌다. 하지무는 술집에서 우연히 금발여인을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스튜어디스에게 실연 당한 경찰 633(양조위扮)은 실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런 양조위를 보고 식당 호스티스(왕정문扮)는 사랑에 빠진다. 왕정문은 시간 날 때마다 양조위의 방을 새로 가꾼다. 어느 날 양조위에게 발각되지만 둘은 꿈의 도시 '캘리포니아'로 떠날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둘은 뜻을 이루지 못하고 헤어지고 몇 년 후 다시 재회한다.

'중경삼림'은 왕가위의 독특한 솜씨가 묻어나있다. 제 1부와도 같은 임청하와 금성무의 러브스토리편은 카메라의 현란함으로 정신을 못 차린다. 스토리는 간단하다.마약상인 임청하와 연인에게 실연 당해 하릴없이 방황하는 금성무의 만남. 둘의 만남은 지극히 우연적이고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 이 단순한 얘기를 뚜렷하지 않은 흐름으로 유도하는데 일조하는게 카메라의 현란한 드리블이다. 마치 럭비공을 드리블하듯 쇼트들은 일관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핸드헬드로 끌고 가는 불안전한 쇼트들에서 느닷없이 점프캇으로 이어지고, 急轉直下하듯이 카메라를 위에서 내리 꽂아 버린다. 또한 쇼트변화 때마다 카메라 위치의 안정성은 전혀 고려돼 있지 않다. 변화가 무쌍이다. 그러나 이런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인도인이 마약을 숨기기전에 신발 끈을 묶으면서 옷입는 몽타주는 헐리웃 상업영화에서도 익히 봤던 것이다. 몇몇 추격씬에서 보여지는 누구를 연상케 만드는 폭탄 맞은 씬같은 점프캇도 새롭지 않다. 핸드헬드카메라의 장점을 눈치챈건 오래 전이다. 사각앵글의 의미도 별다르게 사용하지 않았다. 이렇게 낯익을 수밖에 없는 편집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경삼림'에서는 생경하고 산만하게 느껴진다. 나레이션이 친절하게 도와주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내러티브가 단순한데도 불구하고, 왜 이리 변화무쌍한 것일까? 그건 왕가위의 스타일이고 의도인 셈이다.
하고 싶은 말
A+ 받은 자료입니다.
여러분도 좋은성적 거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