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주)놀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Ⅱ. (주)놀부 성공의 이유
Ⅲ. 한식의 세계화 추구
(1) (주)놀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주)놀부의 놀부보쌈은 1987년에 창업되었다. 처음에는 놀부라는 상호도 없이 "골목집"으로 출발하였지만, 개업 두 달만에 5평에서 12평으로 가게를 늘려야 할 정도로 성공적인 출발을 하였다. 서민들의 입맛을 적중시킨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나름대로의 서비스노하우가 있었다. 식자재는 가장 싱싱한 것을 쓰려고 노력하였고 정성이 담긴 서비스를 제공하여 늘 애썼다. 예를 들면 손님의 취향이나 특성을 고려하여 보쌈의 돼지고기를 선별하여 내놓는 정성을 기울였다. 노인에겐 부드러운 부위를 또 청년에겐 양을 좀 더 넉넉하게 주는 것을 손님들은 금방 느꼈다. 게다가 먹다 남긴 보쌈을 싸 달라고 하면 거기에 양을 더 보태서 싸주는 등으로 손님을 끌었다. 남은 음식 포장시에 정성을 보여주니 손님이 더욱더 늘었던 것이다. 이런저런 노력으로 손님으로부터 신뢰를 얻어갔고 그만큼 장사는 번창하였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놀부보쌈을 시작한 지 1년 반 만에 분점을 내게 되었다. 본점의 12평의 4배 규모인 놀부보쌈 식당을 내면서 체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가 1989년이다. 피자나 치킨이 아닌 보쌈과 같은 한식이 체인화 될 수 있는지 또 성공할 수 있는지 의아해 하는 주위의 시선을 물리치고 체인사업의 성공을 위해 1991년에는 충북 음성에 공장을 세워 중앙공급식 주방(central kitchen, CK) 개념을 한식에 도입하여 성공의 계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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