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 마르틴부버의 교육철학
교육의 단속적 성격과 상호관계형성이 경시되는 전통적 교육관과는 달리 실존적 교육관은 인간의 지속적 가소성을 전제로 하는 연속적 형성의 교육가능성을 강조한다. 그리고 개인을 “선택하는 행위자, 자유로운 행위자, 책임을 지는 행위자”로 규정하면서 개인으로 하여금 이런 의식을 갖도록 한다.
교육은 선택의 자유와 선택의 의미, 그 선택에 대한 책임에 관해 의식을 일깨워 주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학교는 선택적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하되, 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될 선택의 종류를 일방적 내지는 획일적으로 규정하여서는 안된다.
교육은 창조적 자아의 성장을 촉진시켜 주어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교사, 커리큘럼, 시설, 환경은 한 인간이 전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그래서 교과목 자체보다는 교과목을 다루는 방법을 중시여기고 교육가에게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을 뿐 구체적인 지도지침은 제시하지 않았다.
교육의 목적은 인간 자체의 탐구이며 이에 따라 삶에 대한 모든 형태의 광범위하고도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 즉 전인적인 인간이다.
그리고 실존주의 교육에서는 불합리한 측면, 부조리 같은 것도 감추지 않고 적나라한 인간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훌륭한 교육이라고 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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