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중에 [GO]라는 영화는 재일교포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일본인들과 같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계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고 멸시받는 재일교포의 모습에 참 많이 속상해 하고 어이없어서 한참을 울었던 경험이 있다. 일본을 제대로 알기도 전에 부정적인 선입관이 너무 많이 생겨버려서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조차 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런 나에게 “일본의 문화와 전통”강의는 내가 모르고 있던 일본의 모습과 일본인의 문화를 접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국화와 칼”이라는 교재를 읽으면서 일본인들의 의식구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그들의 문화를 제대로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일게 만들었다.
이번 과제를 위해 읽은 “일본적 자아”는 솔직히 “국화와 칼”보다는 읽기 힘들었던 교재였다. 깨알같이 박혀 있는 글씨들이 그랬고 내용적으로도 기본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 일본인의 자아불확실감 이나 잡단아등은 조금 어려운 내용이었다.
하지만 평소 내가 일본인에게 가지고 있던 기초적인 궁금증을 충분해 해소시켜 줄만큼 가치 있는 책임에는 틀림없었다.
일본인에 대해 내가 정말 궁금했던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