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 - 정보처리이론
초기 인지심리학자들은 학습을 학습자 스스로에 의해 완성되는 것으로 이해하고, 행동주의자들이 학습자를 수동적으로 보는 가정과는 상이하게 학습이 일어나는 동안 학습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활발히 기능하고 있다고 가정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인지이론은 기본적으로 인지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정밀한 연구도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학습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1950년대까지 행동주의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으며 그 상태는 지속됐다.
그러나 2차대전을 거치면서 인지심리학은 재조명되었고, 심리학 이외의 분야에서도 행동주의를 비판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지이론이 다시 대두되었고, 학습에 대한 초점을 인간 내부의 정신과정에 두는 인지학습이론의 중요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행동주의와 인지주의의 차이
① 인지주의는 정확하고 신속한 반응보다는 숙고, 문제해결, 분석 등의 사고과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수업방식은 학생들이 반드시 기대되는 반응만을 해야 한다는 가정을 하지 않는다. ≠ 행동주의
② 행동주의에 기초한 수업은 최소한의 실수만이 허용되도록 설계 되어지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기초로 하여 정확한 반응을 이끌어 내도록 고안된다. (효율성의 개념을 강조)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