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벨의 유의미학습이론
유의미 학습을 주장하게 된 것은 그 당시까지 교육의 주요 이슈로 되어있던 발견학습이나 문제해결 학습 등의 탐구학습 이론이 교육적으로 크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대두되고, 또한 이러한 학습이 교실수업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 지적되면서 이다. 그 당시의 탐구학습 이론은 지나치게 실험활동을 강조하여 쓴데, 실제로 학교에서의 수업은 설명식 수용학습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수용학습이 유의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유의미 학습 이론을 주장하였다(Ausubel, 1979)
1. 학습의 종류
Ausubel(1978)은 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습의 주요 종류를 4가지로 구분하였다. 우선 지식이 획득되는 방식에 따라 수용학습(reception learning)과 발견학습(discovery learning)으로 구분하였으며, 지식을 학습자 자신의 인지구조에 통합시키는 방식에 따라 기계적 학습(rote learning)과 유의미 학습(meanngful learning)으로 구분하였다.
수용학습과 발견학습의 구분은 학교 안과 학교 밖에서 학습자가 획득하는 이해의 대부분이 발견된다기보다는 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학교수업에서 대부분의 학습 교재가 언어적 형태로 제시되기 때문에 언어적 수용학습이 반드시 암기학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학습 이전의 문제 해결이나 비언어적 경험 없이도 학습이 유의미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오수벨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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