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대명사
호칭
결론
참고문헌
이제 그 복잡한 세계를 얼마만이라도 찾아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어느 언어에나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얼마간의 다른 표현을 써야 하는 규칙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어김없이 마련되어 있을 것입니다. 영어에서도 상대를 TLN (Title+Last Name)을 부르느냐 FN(Fist Name)을 부르느냐로써 상대를 그 신분에 따라 언어적으로 달리 표현하는 길이, 말하자면 경어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그 등급이 그리 세분되어 있지 않고, 또 상대가 자기 선생님일지라도 만난 날로, 아니 몇 시간도 안 지나서 이미 그러한 등급을 허물어뜨리고 이내 서고FN을 주고받는 사이가 됩니다. 이것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한국에서는 일례로 5,6세의 연장자나, 자기 선생님을 FN으로 부르는 일이나 '너'라고 부르는 일은 몇 년을 사귄 후에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경험하는 가장 기이한 일의 하나는 아무나 you라고 부르거나 자기 담임선생님을 FN으로 부르는지 모릅니다. 중국에서는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너"를 쓸 수 있습니다. 나라에 따라 경어법도 따릅니다.
> 서정수
> 이익섭 이상억 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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