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내어머니의 모든것`을 보고 나서
중남미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본 영화들은 헐리웃 영화 아니면 우리나라 영화가 전부였었다. 그리고 작년 일학년때 독일 문화의 이해 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독일에서 만든 글루미 선데이 라는 영화를 본 것이 처음으로 내가 알던 영화를 만드는 다른 나라의 것을 보게 된 기회였던 것 같다.
그런데 그때 접했던 이 독일 영화는 매우 감동적이었고 인상에 많이 남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중남미 영화를 새로이 접하게 되는 것에 대해 기대감이 생겼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중남미 영화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나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보고 이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난 보기 전까지만 해도 제목만 보고 좀 지루한 내용일 꺼라는 생각을 했다.
어머니라는 제목이 들어간 영화는 마치 그냥 슬프고 눈물을 흘리게 하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영화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이 영화의 내용을 잠깐 이야기 해보겠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인 「마누엘라」는 혼자 몸으로 키워온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는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배어있는 아들의 일기장을 본 그녀는 아들의 죽음을 알려야 겠다는 생각에 남편이 있는 바르셀로나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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