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941년~1960년 경의 사회복지실천의 발달 특성에 대해 설명하시오
서론
1940년대와 1960년대의 사회복지라면 가장 큰 이슈라면, 광복, 625전쟁, 이후 우리나라에 대한 미군정과 선교사들의 지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레포트에서는 광복 이전 1941년대의 사회복지실천인 인보관 운동에서부터 1960년대 사회복지전문요원 양성에 대해 다룰 것이다. 하지만 씁쓸하게도 우리에게는 적절한 사회복지행정이 없어 미국 혹 원조국가들의 힘을 빌려야 할 수밖에 없었으며, 계속해서 그러한 것들을 자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힘을 길러보려는 노력들이 그 주요 내용일 것이므로 지금의 사회복지실천 및 행정, 정책 체계를 다잡은 윗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본론
최초의 인보관 활동, ‘반열방’을 중심으로 한 사회복지실천의 태동
현 이화여대의 전신이 된 반열방은 여성의 교육과 함께 신여성의로서의 사회진출 준비를 담당하는 인보관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을 했던 그 배경에는 1941년, 아직 일제강점 치하에 있는 우리의 배경적인 부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 시기는 일제강점의 막바지로서 전쟁광이라 불리던 일본의 착취 역시 그 막바지에 달하던 시기였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제에 독립하기 위한 광복군의 활발한 움직임은 물론, 신여성의 양성으로 알고 대처함으로써 그 광복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문제는 우선 먹고 살 만한 게 없다는 것이다. 의식주의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외국 선교사들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반열방은 운영되었다. 이 반열방은 추후 지역사회복지실천에 있어서 그 초석이 되는 움직임들에 앞장선다.
광복 이후의 사회복지실천
우리나라에 미국식 사회복지실천 방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초라고 볼 수 있다.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인간생활의 황폐 현상에 개입하고자 많은 외국 민간원조단체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한국전쟁 이전인 미군 정기에도 전쟁 이재민과 월남 동포들의 구호를 위해 외국 자선단체들이 한국을 찾았었다 하지만 외국 원조에 의한 사회복지실천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한국전쟁 시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위에서 먼저 서술한 외원단체의 활동의 대표적인 것은 한국전쟁 발발 후 발생된 전쟁난민 구호활동을 위해 국제연합(UN)의 요청에 의해 각국의 외원단체들이 구호물품이나 성금을 한국으로 보내주거나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구호사업을 전개하고 지원한 것이다.
더불어 종교적 선교활동 및 구호활동 목적으로 진행된 KAVA의 사회복지실천이 있었는데, 종교적 선교활동에 더 큰 의의를 두었으므로 사회복지전문성을 갖춘 활동이라고 평가하진 않는다. 다만, 사회복지실천현장 측면에서는 외국에서 온 사회복지실천 전문가가 활동하는 과정에서 서구의 전문사회복지실천의 개념과 실천방법이 전파되었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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